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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때문에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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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1 11:28내용 출력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부 역시 친환경 이슈로 각종 지원으로
전기차 이용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기존 차량의 차주들 경우는
선뜻 새로운 차종에 진입하기 어려워 합니다.
충전때문에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시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다들 그렇다고 대답하죠.
이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아직도
충전기가 많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도로를 나가보면 많은 차량이
전기로 운행되는 차량인 것은 사실이나
충전 인프라에 대한 불만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
기존 오일 또는 가솔린 차량을
운행하는 분들이 쉽사리 전기차로
전환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데요.
실제로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차주도
시설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니
전기차의 보편화 장벽이 되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혹시 다른 운전자 분들도
충전때문에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시나요?
아래의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적으로
충전기 보급률이 적은편이 맞을까
의아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실제로 세계적인 평균을 기준으로
평균 충전기 한 대당 전기차는
약 10대 정도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충전때문에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시나요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추이를 비교해 봄이 좋은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한 대당 1.98대라는
평균을 훨씬 넘어서는 수용을 보여주는데
이는 충전기 보급량 문제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라 눈길을 끕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충전때문에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시나요
이 질문에 긍정하는 답변들이 많고,
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동주택에서는 전체 충전기의
13%만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며
고속도로에는 5%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은 공공시설에만 집중되어
정작 수요가 많은 곳에는 배치가 적어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던건데요.
환경부의 경우 2030년까지 전기차를
420만 대 보급하겠다 목표를 정했습니다.
충전기는 123만 대 이상 설치하기로
발표한 상황이라, 전기차 이용을 더욱
지원해 줄 의사를 발표한건데요.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100세대 이상이
거주할 경우 기존 아파트 및 노후 아파트는
2025년까지 주차면의 2% 이상에
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죠.
만일 이행하지 않는다면 설치 비용의
20%를 이행 강제금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충전때문에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시나요
라는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고 답하는 지금이지만
이제는 보급 확대를 통해서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설치 및 보급이 적재적소에 이뤄지면
대중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정부의 전기차 보급량 상승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충전시설 부족을 문제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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