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 원 보장~! 월 600만 원 벌 수 있다? 

택배 기사, 쿠팡 퀵플렉스를 검색하면 이런 문구가 자주 보입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누구나 이 금액을 벌 수 있다며 현혹하는 업체들이 여전히 많죠.

하지만 이런 업체들, 조심해야 합니다! 

알선 수수료나 차량 강매를 요구한다면 바로 거절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이런 업체를 우리는 '분양 회사'라고 부릅니다.

속칭 '차팔이 회사'라고도 하죠. 

<분양 회사? 알선 회사? >

최근 쿠팡 퀵플렉스는 많은 기사님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 틈을 타 '분양 회사'와 '알선 회사'가 쿠팡 퀵플렉스에 발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 분양 회사들은 구직자들에게 과도한 알선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비싼 차량 강매를 통해 수익을 챙기고 있어요. 

일반 대리점 소장님들은 직접 인원을 모집하기 어려워 알선 회사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들은 대리점에는 무료로 기사님들을 알선해주고, 

기사님들에게 그 대가로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알선 수수료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도 요구합니다.

또는 차를 사라고 강요하면서, 실제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 이익을 남기죠. 

예를 들어, 1000만 원짜리 차량을 1500~2000만 원에 팔기도 합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으니,

요즘 사는게 팍팍하신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쿠팡 퀵플렉스 파트너사 주의하기 >

문제는 이런 분양 회사들이 쿠팡 퀵플렉스의 파트너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반드시 사전에 검색을 합시다! 

면접을 보기 전, 구글,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회사를 검색하세요.

그리고 지식인, 카페, 커뮤니티에서 회사의 정보나 후기를 찾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이들은 과거의 악행을 숨기기 위해 사업자명을 변경하며 새출발을 시도하곤 해요.

그러니 더욱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양 회사와 알선 회사이 피해를 예방하려면, 꼼꼼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꼭 주의하세요!